[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이지혜가 요즘 근황을 전했다.
1일 DJ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방송됐다. 이날 이지혜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이지혜를 향해 "'라디오 스타'에서 정말 잘 나가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광고 하나 진행 중이다. 아직 잘 된건 아니고 진행 중이다. 요즘 입질이 좀 오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만우절을 맞아 진지하게 "제게도 봄날이 찾아왔다. 연애 중이다. 말 안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고백한다"며 장난을 치기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