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수많은 남자들 대시 뿌리치고 조우종 선택" 웃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쇼'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남창희,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를 향해 "이제 결혼한지 2주가 됐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시를 뿌리치고 조우종을 선택한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맞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매력에 대해 "편안한 매력이 있다. 고집도 안 세고 해가 하자는대로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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