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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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외국인도 녹인 러블리 완전체 탄생(종합)

기사입력 2017.03.31 22: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화기애해한 '윤식당' 완전체가 완성됐다. 

31일 방송한 tvN '윤식당' 2회에는 첫 영업을 경험한 이서진과 윤여정, 정유미 그리고 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날 오픈한 '윤식당'은 제법 성공적이었다. 김치를 아는 외국인들은 불고기라이스에 김치를 곁들여 먹느라 여념없었고, 불고기 버거에 반한 외국인들은 나중에는 한국식 믹스커피까지 주문해 마셨다.

쉼없이 주문이 밀려들었고 미리 준비해둔 고기가 전부 떨어지기까지 했다. 또 일본인 손님은 정유미의 미모에 연신 감탄하기도 했고, 윤여정에게서도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기도 했다. 

힘든 첫 영업을 마치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신구가 합류했다. 신구의 등장에 모두들 당황했지만 이내 반가워했다. 윤여정은 신구에게 "이 프로그램 잘해서 시집 갈거다. 오느라 애쓰셨다"며 함께 저녁을 즐겼다.

이들은 저녁을 함께 하면서 첫 영업을 반추했다. 가격, 메뉴,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면서 이들은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윤여정은 내내 서서 요리하느라 다리가 붓는 것에 힘들어하면서도 요리에 성심성의껏 임했다.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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