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오예진이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6회에서는 이홍기가 파트너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지난주 임창정의 '기다리는 이유'로 애절한 무대를 꾸민 이홍기와 '꿈 많은 스무살' 오예진. 두 사람은 2라운드 무대에선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선곡,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홍기의 카리스마 있는 음색과 오예진의 풋풋하고 맑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었다. 눈맞춤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무대였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두 사람은 2라운드 무대에서 404점을 받으며 총점 82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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