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소찬휘와 박완규가 특별 무대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6회에서는 안신애, 육중완, 린, 정은지, 에릭 남, 이홍기, 팀 등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무대에 소찬휘가 등장, '듀엣가요제'에서 우승을 안겨줬던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무대를 꾸몄다.
소찬휘의 이번 무대 파트너는 바로 원곡자인 박완규. 레전드 로커들의 만남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록스피릿에 스튜디오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소찬휘와 박완규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특히 소찬휘는 잔인한 고음으로 가슴을 뻥 뚫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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