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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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손현주 "'오빠 사랑해요' 소리 제일 듣기 좋아"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3.31 14:08 / 기사수정 2017.03.31 14:1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손현주가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31일 네이버 V무비를 통해 방송된 '손현주X장혁 '보통사람' 개봉기념 2차 V라이브'에서는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의 주연배우 손현주와 장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무대인사를 다니고 있는 이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현주는 "'현주오빠 사랑해요'라고 외쳐주는 여성팬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에 장혁은 "무대인사를 다니다 보면 선배님 팬이 정말 많다"고 화답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캡처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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