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일화가 '그라치아' 화보 A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매진아시아는 이일화와 패션잡지 ‘그라치아’가 함께한 화보 A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매진아시아는 31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또 다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옐로 계열 반전의 드레스를 입은 채 완벽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등 근육이 돋보이는 파격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일화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일화는 매회 사이다 전개로 통쾌함을 선사하며 지난 30일 부동의 수목극 1위로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품격을 소유한 사모님 ‘장유선’으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이일화는 “오랜만에 멋진 캐릭터를 맡아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들, 배우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김과장 최고!”라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4월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빠와 딸'을 통해 스크린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예정인 이일화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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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