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갓세븐 진영 "뱀뱀, 내 앞에서 나체로 춤춘다" 폭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갓세븐이 솔직 입담을 뽐냈다.

30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 별밤 초대석 코너에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이 출연했다.

이 날, 갓세븐(GOT7)은 이번 ‘Never Ever’ 활동 중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강타 DJ가, 데뷔했을 때 1등은 중요않다고 인터뷰 했던데, 지금은 어떠냐고 묻자, 잭슨은 고개를 저었다. 

이어 잭슨은 “데뷔 하고 보니까, 1등이 중요하더라. 어제(29일)도 음악방송 1위를 했다. 3년 전엔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중요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진영은 내가 예민해질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뱀뱀이 (방에) 들어와 이상한 행동을 할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이 진영 앞에서 나체로 춤춘다는 사실을 폭로해 뱀뱀을 당황케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