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재킷, 집에 가서 생각날 것 같아요. 2017 F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한 옷 가게에서 착장을 하고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재킷을 완벽 소화한 모습. 모델도 울고 갈 남다른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