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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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헬스트레이너 ‘블랙비(박진만)’, 독일 FIBO 참여

기사입력 2017.03.30 13:50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피트니스에 몰두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수준의 피트니스 제품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추세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트레이너인 블랙비(박진만)도 세계 피트니스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국내에 한발 먼저 도입하기 위해 국제적인 피트니스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블랙비 박진만은 오는 4월 독일에서 열리는 독일 피트니스 박람회 FIBO Expo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독일의 피보는 전세계적인 피트니스 트렌드와 최신 장비, 프로그램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독일 원정은 가장 최신의 피트니스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비 박진만은 이번 독일원정길에 서울 신촌 유어짐에 자신과 함께 소속된 3인도 동반할 예정이다. 이번 독일 원정을 통해 각종 GX 프로그램과 다양한 소도구 및 피트니스 관련 장비 등 한국 정서에 맞는 소재를 가지고 피트니스의 전문적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FIBO는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준의 피트니스 박람회로, 40여 개국이 참여하며 730여 개의 전시가 진행된다. 현재 피트니스 산업 및 웰빙, 건강분야에서 세계 동향과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 전시에는 Life Fitness, Technogym, Matrix – Johnson Health Tech, Precor, Star Trac, Sports Art, gym80, Hoist, eGym, Milon and Keiser 등 세계적인 업체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분야에서 명망 있는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인적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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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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