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과장'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분이 기록한 17.0%보다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이 의기투합해 박현도(박영규) 응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박현도 체포영장을 얻는데 성공했고, 박현도를 체포하기 위해 회사로 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와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각각 9.0%와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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