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25년 지기 친구이자 같은 멤버 개코와 다소 과격한 의리를 과시했다.
최자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 25년 우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코는 최자의 목을 조르고 있으며 최자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하지만 두 사람 얼굴에서 보이는 해맑은 웃음이 단순한 장난임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했으며 지난 2009년 10월 동반 입대를 하하는 등 절친 이상의 의리를 보여줬다.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1월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개코가 오는 4월 솔로로 컴백할 예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