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감독 존 왓츠)의 톰 홀랜드가 동료 닉 조나스와 훈훈함 대결을 펼쳤다.
미국 음악 매거진 빌보드는 2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배우가 함께 직은 사진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검은색 셔츠에 카키색 재킷을 코디하며 내츄럴함을 강조했다. 옅은 미소를 보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짧은 머리의 닉 조나스는 초록색 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으로 코디했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두 배우는 각각 올해 7월과 1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과 '쥬만지: 웰컴투 더 정글'(감독 제이크 캐스단)의 주연을 맡으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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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