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바다, 행복 가득한 신혼여행 공개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행복 가득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나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캐리어 가방에 걸터앉아 있는가 하면 오픈카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노을진 하와이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바다는 줄무늬 티셔츠와 스키니진으로 허니문룩을 완성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바다의 얼굴에서 새신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바다는 지난 23일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 후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