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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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한석규·설경구 출연 물망…"검토·계약 조율 중"

기사입력 2017.03.28 15:52 / 기사수정 2017.03.28 15: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석규와 설경구가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상'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설경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출연 여부를 놓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공주'를 연출한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은 '차이나타운', '불한당' 등을 제작한 폴룩스픽쳐스가, 배급은 CGV아트하우스가 맡을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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