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눈호강X귀이득 커플 성훈, 송지은이 '애타는 로맨스'로 올 봄 핑크빛 설렘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만화를 찢은 비주얼과 달달한 케미는 기본, 직접 OST까지 참여하며 로맨틱한 드라마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업계 1위 그룹 오너의 아들이자 이름 석 자 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남자 차진욱(성훈 분)과 모태솔로 25년 경력의 어설픈 ‘B사감’ 이유미(송지은)가 한순간의 이끌림에 하룻밤을 보낸 뒤,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아찔 밀당 로맨스를 그린 작품.
특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 2월 네이버 웹소설에 원작 드라마를 소설화 한 동명의 웹소설 ‘애타는 로맨스’ 연재를 시작, 방영 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상반기 로코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웹소설 속 삽화는 삽화가 재림이 실제 성훈, 송지은을 모델로 그린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진정한 ‘만찢남녀’의 정석을 보여줄 두 사람에게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성훈과 송지은은 처음 제작 단계부터 제작진들 사이에서 거론되던 인물들로 이들의 바람직한 키차이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어떤 애드리브도 받아주는 찰떡 호흡은 환상의 시너지와 케미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 보컬이자 떠오르는 연기돌 송지은과 전작인 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OST를 직접 불렀던 성훈은 이번 ‘애타는 로맨스’ OST에도 직접 참여,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연예계 만능 치트키’ 커플의 위엄을 뽐낼 것이라고.
이에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본격 눈호강, 귀이득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오는 4월 17일 오후 9시 OC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9시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4월 14일 0시를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0시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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