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괴물래퍼들이 뭉쳐 YPZ(와이피지)를 결성했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오빠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해 탄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래퍼 ‘Incredivle(인크레더블)’, ‘쇼미더머니5’를 통해 독특한 음색과 래핑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중무장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는 래퍼 ‘Killagramz(킬라그램)’,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래퍼 ‘Debi(데비)’가 엔터테이먼트인 'c.chronic(시크로닉)'을 통하여 YPZ(와이피지)라는 팀을 결성해 또 다른 행보를 이어나간다.
영피스톨즈라는 뜻을 담은 YPZ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서로 다른 팬덤을 끌어 안은 세 래퍼의 유니크한 음색들이 어우러져 솔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YPZ의 신곡은 오는 4월 초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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