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사업가 숀리가 올바른 운동 상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숀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숀리는 이날 다이어트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전하던 중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면서 차(茶)를 마신다"며 "아무리 몸에 좋은 차라도 운동할 때는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운동 중에 차를 마시면 갑자기 혈당이 떨어져 어지러움증을 야기할 수 있다"며 "무조건 생수를 마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운동하면서 물 마시는 걸 자제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산소 운동할 때 물은 필수다"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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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