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칼렛 요한슨의 내한에 이어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이 IMAX 3D 개봉을 기념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스페셜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칸 광고제 그랑프리상 수상에 빛나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을 비롯 '아바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웨타 워크숍(Weta workshop)이 제작에 합류,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린 미래도시 비주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IMAX 3D로 개봉 예정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동서양이 혼합된 미래도시의 화려한 비주얼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리더 메이저의 격렬한 액션이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며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스페셜 IMAX 포스터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특수부대 리더 메이저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짜릿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최첨단 바디수트를 입고 한 손으로 적을 제압한 메이저의 강렬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스페셜 IMAX 포스터는 메이저의 뒤로 보여지는 IMAX 로고와 미래도시의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처럼 메이저의 액션과 IMAX 3D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짜릿한 비주얼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IMAX 3D 개봉을 확정 짓고 상상을 뛰어넘는 비주얼의 신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