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이 미래에 갇혀 버렸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6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이날 유소준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강기둥은 곧장 그의 집을 찾았고, 일시적으로 깨어난 것 뿐이라고 말하는 의사의 말에 실망하고 말았다.
강기둥은 신세영(박주희)에게 "엄밀히 따지면 소준이는 이 시간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그녀를 위로 했고, 신세영은 "하긴 일어나도 마린씨가 그렇게 된 걸 알면 견디기 힘들거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후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유소준은 계속해 과거로 돌아가려 시도했지만 실패해 송마린에게 돌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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