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엄기준과 엄현경이 귀요미 매력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현재 '피고인' 제작진 및 배우들은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나있는 상황. 사진 속 엄현경은 '피고인' 속에서 역대급 사이코패스 차민호를 연기했던 엄기준과 함께 귀여운 인형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상큼한 매력이 느껴지는 엄현경과 더불어 연기할 때의 섬뜩함은 찾아볼 수 없는 엄기준의 해맑은 함박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지성, 엄기준, 엄현경, 오창석 등이 출연한 '피고인'은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피고인'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이 오는 27일부터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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