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레전드 특집을 이어가고 있는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제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전국 기준 5.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5.9%)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피투게더' 15주년을 맞아 사우나 토크와 쟁반노래방 특집을 함께했다. 사우나 토크에서는 '스타퀴즈 세상에 이럴 수가' 코너가 진행됐으며 쟁반노래방 코너에서는 걸그룹 특집이 펼쳐져 혜리, 유라, 하니, 세정, 전소미가 활약했다.
15주년 첫 특집이었던 '해피투게더 프렌즈 리턴즈'에서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해피투게더'는 나머지 두 특집이 소폭 하락한 동률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자기야'는 6.8%, MBC 드라마 '세가지 색 판타지(반지의여왕 반지의귀환)'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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