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썰전'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썰전'은 7.0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17%)보다 1.39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 향방 여부를 놓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고 대립했다. 두 사람은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 및 구속 영장 청구 여부 등을 이야기 하기 위해 추가 녹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베 아키에 스캔들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을 언급한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비판 등이 이어졌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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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