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려욱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myJunior 상병 일병 휴가 맞춤.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혁과 려욱이 각기의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 모두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소년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려욱은 군 복무 중에도 휴가를 내 이날 오랜 우상이었던 바다의 결혼식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은혁은 육군 1군 사령부 근무 지원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7월 전역한다. 려욱은 37사단 군악대에 속해 있으며 오는 2018년 7월 전역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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