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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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준상·천우희, 월화극 '조작' 출연 논의 중" (공식)

기사입력 2017.03.23 10:23 / 기사수정 2017.03.23 11:5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유준상과 천우희가 '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23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준상과 천우희가 새 월화드라마 '조작'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결정 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첫방송을 앞둔 '귓속말'과 그 뒤를 이을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편성 예정인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준상은 기자 역으로 천우희는 검사 역으로 출연을 제안받은 상황. 

만약 유준상이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5년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2년만에 다시 SBS를 찾게 된다. 천우희의 경우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작'은  '질투의 화신'을 연출한 이정흠 PD가 메가폰을 잡고, 단막극 '너를 노린다'의 김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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