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절친한 동료 하하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23일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전날 방송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운을 띄웠다. 22일 방송에서 노홍철은 하하와 별 부부의 둘째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은 "아직 장가를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예정일에 아이가 나왔다는 것도 신기하다"며 "철 없을 때 만난 하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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