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0
연예

'정희' 양요섭 "꿈 위해 대기업 그만두고 창업한 느낌"

기사입력 2017.03.22 13: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양요섭이 재데뷔 과정을 일반 회사원에 비유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름을 바꾸고 재데뷔한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새 소속사가 중소기업이라는 말에 하이라이트는 "중소기업이라고 봐주시는 것도 감사하다. 이제 중소기업이 되려고 하는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요섭은 "큰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서 꿈을 위해 창업한 느낌이다"며 창업가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전에 있을 때도 회사에서 저희를 위해 많은 분이 일을 해주셨지만, 그 전에도 자체적으로 결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지금도 큰 어려움은 없다"며 "돈을 쓰더라도 어쨌든 저희 돈을 쓰는 거기 때문에 아껴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