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수진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자장가 부르지말까? #입좀놔줄래#봉인#자장가거부#소음이니혹시#사랑한다#복덩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아기를 재우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장가를 부르고 있는 박수진의 입을 손으로 막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박수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에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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