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친모인 티쉬 사일러스가 딸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0일(이하 현지시간) "티쉬 사일러스가 딸의 결혼식 날이 온다면, 엄마로서의 해야 할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티쉬 사일러스는 20일 할리우드 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일리의 엄마다"며 "마일리의 결혼식이 언제쯤 성사될지 확실치 않지만 결혼식 날이 정해지면 딸을 위해 꼭 결혼 준비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리암 햄스워스와 지난 해 10월 약혼했으며, 최근 계속해서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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