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1%P 하락한 결과지만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한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여자친구와 래퍼 지조가 출연했으며 사연으로는 환갑이 넘어서도 장난이 심한 아버지, 미각쓰레기 친구,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마흔살 오빠 등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은 1부 5.4%, 2부 4.1%를 기록하며 '안녕하세요'를 바짝 추격했다. MBC스페셜은 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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