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피고인'이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차지했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2주차(3/6~3/12)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1위를 차지했다.
'피고인'은 총점 269.5점을 기록하며 전주 2위에서 한 계단 높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239.2점을 차지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다.
또 3위는 최근 15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가동 중인 KBS 2TV '해피투게더'가 232.2점으로 차지했다. 4위는 Mnet '고등래퍼'로 231.5점을 기록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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