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열 번째 그린 이슈인 2017년 4월호의 커버는 배두나가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매해 4월 남산에서 환경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권장하는 건강한 환경 문화 축제를 펼친다. 배두나가 열 번째 그린 이슈의 얼굴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에코 라이프를 지지하기 때문.
얼루어 코리아가 그린 캠페인의 수익금을 산양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것과 같이 코오롱스포츠 역시 매년 매년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올해는 한국의 에델 바이스라 불리는 한라솜다리 꽃을 주제로 ‘플라워 파워’ 컬렉션을 발표하며 배두나를 뮤즈로 내세웠다. 푸르른 공간에서 코오롱스포츠의 ‘플라워 파워’ 컬렉션을 입은 배두나는 바쁜 일상에서도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지구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
배두나가 커버를 장식한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얼루어코리아닷컴 및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얼루어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