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열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집중 추적한다.
18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콜센터 상담원으로 근무하던 열아홉 여고생의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담는다.
공개된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에는 우연히 저수지에서 발견된 여고생의 사체를 집중 조명한다. 콜센터 상담원으로 근무중이었던 그는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모는 "정말 오죽 괴로웠으면 거길 갔겠냐"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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