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요한 필립 애스백,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명작으로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됐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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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