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꽃미모를 뽐냈다.
공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성적인 보스를 마치며.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벌써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수도 저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꽃을 얼굴에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을 압도하는 진정한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이수 역으로 열연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