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승연이 갱년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는 이승연에게 갱년기라고 진단했고, 이승연은 "아이 낳는 걸로 봤을 때 쓸모없다고 자연의 섭리에서 정해버리고 스스로 알아서 치유 물질 이런 것도 대충 끊고 그런 거냐"라며 물었다.
이어 이승연은 "갱년기 들으면 짜증난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의사는 "자신 외의 것들이 다 문제다"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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