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0년차 인기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송연규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A씨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 씨는 지난해 말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 씨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검찰은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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