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기준 5.211%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4.901%)보다 0.310%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아츄커플'로 사랑받은 배우 이세영과 현우가 출연해 불광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세영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숨겨놓았던 초콜릿을 꺼내 먹으려다 발각돼 큰 웃음을 줬다. 현우는 이세영이 촬영 중에도 배고픈 건 참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이날 이세영은 이경규와 한 끼에 성공했지만, 현우와 강호동은 편의점에서 슬픈 식사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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