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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갱년기 진단 "감정변화 너무 심해"

기사입력 2017.03.15 16: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갱년기 극복에 나선다. 

16일 방송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승연은 남편 존킴과 이야기를 나누다 "사실 요즘 감정변화가 너무 심하다. 한 시간 전에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가 한 시간 후에는 세상을 다 뺏긴 듯 우울하다"고 토로한다. 

결국 이승연은 남편 존킴, 딸 아람과 함께 병원을 찾고, 의사로부터 ‘갱년기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진다.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댄스스포츠를 해보라는 의사의 조언에 남편 존킴과 함께 평소 친분이 있던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의 연습실을 찾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16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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