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아인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4차 재검을 받는다.
15일 유아인은 4차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유아인은 이미 지난해까지 세 차례 신체검사를 받은 바 있지만 모두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유아인의 군입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고,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결정되면서 유아인은 일부러 군입대를 피하는 게 아니냐는 군입대 기피 의혹까지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어깨 근육이 파열돼 골종양 진단을 받았고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로 재검을 받아왔음이 밝혀졌다.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유아인의 현역 입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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