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모델로 나선 포카리스웨트의 TV 광고가 전격 공개됐다.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의 이번 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라이브(LIVE)'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표현하기 적합한 모델로 트와이스가 선정됐으며, 역대 '포카리걸' 최초로 아이돌 그룹이 모델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트와이스는 이번 광고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1020세대의 밝고 생동감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KNOCK KNOCK'으로 음원 차트, 앨범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걸그룹임으로 우뚝 섰다.
오는 6월 28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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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