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는 점심식사를 가진 우리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이지혜를 비롯해 디자이너 황재근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백지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어 백지영은 "사회 나와서 이렇게 잘맞는 친구 만나기 힘들다던데 난 5명이나 만났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건강 관리에만 힘쓰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D라인을 자랑하는 만삭의 백지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한 후 3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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