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레전드' 축구선수 마라도나와 만났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류준열 with FIFA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마라도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류준열은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성공한 덕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준열은 이날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 기념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훌륭한 두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가 참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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