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기준 3.3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3.254%)보다 0.05%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민용은 첫사랑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나이가 40세이고, 20년 전 추억인데 봄만 되면 떠오르는 추억이다.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회상된다"고 말했다.
또 함께 출연하고 싶은 게스트로 첫사랑을 언급한 것과 관련 "우리가 예정에 '나중에 마흔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연락했는데 다른 촬영을 준비 중이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윤정수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윤정수는 가상 결혼으로 1년 이상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김숙이 샘킴을 선택했을 것 같다"며 샘킴 셰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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