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한채아 짝사랑, 윤박 아닌 연우진이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한채아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우진이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15회에서는 우 기자(이규한 분)가 채지혜(한채아)가 좋아했던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기자는 은환기(연우진)의 앞을 막아섰다. 우기자는 "채로운 옆에서 그렇게 행복하게 웃고 있을 자격 당신한테 없는데. 지혜가 바라보고 있었던 거 강우일이 아니라 당신이야"라며 폭로했다.

우기자는 "지혜가 어쩌다 강우일 같은 놈이랑 엮였는지 나도 어이가 없는데 그것도 시작은 당신 때문이야. 친구한테서 얘기라도 들어보려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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