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7년을 맞아 “올해는 기필코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굳은 다짐도 잠시뿐, 연초 바쁜 생활과 들뜬 분위기 탓에 결심이 흐지부지된 지 오래다. 이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 3월을 맞아 새로운 결심으로 다시 운동과 체중 관리에 나서려는 사람도 많아졌다.
추운 날씨 탓에 운동하기 힘들었던 겨울이 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몸도 긴장이 풀리며 운동 하기 좋은 상태가 되고 야외 운동을 하기도 적당하다. 본격적인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이 오기 전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 과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시간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와 근육 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다. 우선 부상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긴 운동 시간은 근육 손실에 이를 위험까지 있다.
또 무조건 음식 양을 줄이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금물이다. 음식 양이 줄면 몸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기초대사량을 줄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더욱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므로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 대사량을 높여야 한다.
운동 전에는 웜엄,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신체를 충분히 풀어주고 자신의 신체에 맞는 무게로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생성된다. 운동 전후 제대로 된 영양분의 섭취가 어렵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영양분 섭취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백질 보충제 구입 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제조 신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단백질 기능성 인정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보충제의 단백질 성분인 고품질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몸 상태를 악화시키고 살이 더 찌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최악의 방법”이라며 “유의사항을 잘 지켜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고 믿을 수 있는 단백질보충제를 선택해 섭취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새로운 사이즈의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렘 TE 웨이 알파’를 출시했다. 가수분해유청단백질 WPH와 BCAA, 베리분말,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보충제로 놓치기 쉬운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 렘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구매시 글루타민 보충제도 무료 증정한다. 또한, 크레아틴 1+1이벤트와 3월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적립금을, 베스트 포토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마트와 GS칼텍스 상품권, 메가매스마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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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