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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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미나·뱀뱀 침대셀카 논란에 "동료로서 격의없이 찍은 사진"(공식)

기사입력 2017.03.13 12:11 / 기사수정 2017.03.13 12: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침대 셀카' 논란을 불러일으킨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보이그룹 갓세븐 뱀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반박하며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된 다정한 셀카는 합성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다.

다만 JYP 측은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미나와 뱀뱀이 누워서 찍은 듯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 합성 및 진위 여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이 가운데 JYP 측이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이날 새 앨범을 발매했다. 갓세븐은 앞으로 타이틀곡 'Never Ever'(네버에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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