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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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누가 가장 뜨겁나

기사입력 2017.03.13 10: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벌써 40여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들 중 누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을까.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소속사별로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가운데 네이버TV캐스트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자기소개 영상은 오앤오의 장문복이다. 다른 출연진과 현저히 차이나는 조회수로 초반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장문복은 과거 '슈퍼스타K 2'에 출연, '힙통령'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유명세를 탔던 연습생으로, 자기소개 영상에서도 과거 자신이 입었던 후드티를 다시 들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87만뷰를 넘어선 모습이다. 

2위는 마루기획의 박지훈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선보인 '나야나'무대 엔딩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관심을 끈 참가자. 그는 22만뷰를 넘었다. C9의 배진영, 마루기획의 한종연, 큐브의 라이관린, 스타쉽 정세운 등이 뒤를 잇다. 

상대적으로 첫 날 공개된 참가자들의 조회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가운데 '나야나' 무대의 센터로 나선 브랜뉴 이대휘, 크래커의 주학년, 위에화의 이의웅 등도 조회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위에화의 이의웅은 과거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며 당시에도 준수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아직도 절반 이상의 연습생들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기존 아이돌 출신 참가자들과 화제의 '까치발소년' 등이 어떤 관심을 받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7일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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