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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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능인 아닌 '진짜 래퍼'로…딘딘, 4월 신곡 컴백

기사입력 2017.03.13 08:55 / 기사수정 2017.03.13 08: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딘딘이 돌아온다. 이제 예능인이 아닌 '뮤지션'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4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딘딘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도 꾸준히 신곡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탄생했고, 딘딘은 '대세'로 거듭난 타이밍에 맞춰 신곡을 선보이기로 했다.

딘딘의 신곡은 지난해 11월말 발매한 '느린 편지' 이후 약 4개월만이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젝트 음원이나 OST 등을 발매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은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은 딘딘의 매력을 가득 담은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힙합곡으로 알려졌다.

딘딘은 이번 신곡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그간 '예능인'의 모습만 강조됐다면 많은 공을 들인 신곡을 통해 제대로된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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