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컴백 앞두고 신곡 작사가 찾는다 "작사가 공모전 개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정기고가 생애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작사가를 찾는다. 

지난 12일 정기고는 공식SNS를 통해 "정기고의 새 앨범 발매에 맞추어 작사가를 찾습니다! 정기고와 다음 신곡을 함께 작업하게될 기회!"라는 글과 함께 'WRITE ME(라이트 미)' 작사 공모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정기고의 생애 첫 정규 앨범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던 중, 공감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작사'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가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SBS 가요대전음원상, 제 4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월 음원부분, 올해의 롱런 음악상, 제 29회 음원부분 본상 등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엑소 찬열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LET ME LOVE YOU(렛 미 러뷰)'로 한 중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정기고는 첫 정규앨범 준비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